일주일 사이에 또 소개팅..
담주 월욜부터 대전 올라가서 일좀해주고.. 도면 그린거 납품하고 목욜 내려와서 토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번 이상형이 조금 여운을 남기지만..(이런거에 빌빌거리는 나이는 아님.)
새롭게 소개받은 분은 성격부터 외모까지. 맘에 드네요.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울산에서 보기 힘드 미모. 한달사이에 자주보네요.
이번엔 잘해야지.. 에휴 잘되야할텐데..ㅋㅋㅋㅋㅋ
우선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목은 내가 32년이나 살았다는 이야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