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만나자는거 한번 거절했어서 전화로 마지막으로 영화라도 보자고 말하고 거절당하면 관둘생각이었습니다만
전화도 받지 않네요
부재중이 떴음에도 연락이없고요.
생각해보면 계속 주고받았던 카톡들도 딱 선을 지키는 정도의 카톡이었네요
저만 혼자 오해했었나봅니다.
사실 연락을 너무 해보고 싶지만 그냥 안할랍니다.
연락을 더하는건 자존심도 상하고 제 가치를 떨어뜨리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