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뭔가 있나봐요....
나이 32이라서 그런가..;;
여기저기서 소개팅 자리가 막들어오네요;;
친구, 후배, 누나, 상관, 사장님, 친구의 소개팅녀, 친구의 친구.... 업체 과장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뭐.... 2~3달 사이에. 여기 안적은거 포함하면. 7~8건.. 매주 소개팅이네요.
중간에 맘에 드는 아가씨 3주 정도 만날때 빼곤. 정말 매주.;;
내가 부족하긴 부족한가봐요.. 젝일.. 그와중에도 맺어지는 아가씨 한명 없으니.ㅋㅋ
이번엔 동네 어르신이 해주신다는데.. 다른때 처럼 큰 기대는 안해야 겠음.
이제부턴. 소개팅을 친구 만들어서 주변의 인맥들과 연결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삼아야 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