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방금 첫사랑과 헤어졌어요. 예전 3월달에 처음 여자만난다구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 올렷던게 생각 나네요.
좋은 답변들로 그덕에 곧장 서로 좋아 사귈수 있게되었습니다. 후기 작성을 안했엇네요. 잘됬다고 고맙다고 그때 조언
주신분들께 감사인사드렸어야 햇는데.... 아무튼 그렇게 지금까지 쭉 사귀다가 무능력한 저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방금
놓았습니다. 잡고 잡고 잡고 잡고 잡고 싶엇지만... 힘들다네요. 저를 좋아하지만 너무 힘들답니다. 군대 전역하고 늦은나이
에 공부하면서 공부에 최선을 다하기도하면서 실망을 안줫어야햇는데... 정말 미안합니다. 가슴이 너무아프군요.
주저리 주저리 그냥 글 써봣습니다. 첫사랑은 못 잊는다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였는데... 후회되네요. 조금더 잘했어야
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자고일어나서 열심히 인생을 다시 살아야겠네요. 모두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