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눈팅만하면서 행보관 계급달고 글은 처음 써보네요 ㅋ
군대 전역한지 2개월도 안된 청년입니다... 현제 나이 22살이구요,
내년 수능을 봐야해서 지금 수능공부를 하고있는데...
이게 아직 학원은 안다니고 우리구 공공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는데...
거참 거기서 계속 눈길이가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도록 하는 여자가 있군요.
근데 그여자도 보니까 수능공부를 하더군요. 그런데 진짜로 엄청 열심히 합니다. 딴도 눈안돌리구요 거의...
그래도 눈길이 빼끼던건 어쩔수가 없더군요ㅋㅋ 저는 이번년도는 아니라 아직 널널하게 공부하는데... 저쪽은 진짜
열심히 해서 이거 말걸기도 뭐하고. 말을 건다해도 잘될것같지도않고... 그래요. 그리고 잘된다하더래도 이제
내년이 되면 이제 제가 공부를해야하니.... ;;; 그런데 이런제길 감정은 계속 신호를 줍니다. 이성적으론 그냥 넘어가야하는
데 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친구는 고사하고 그냥 `여자` 친구도 없습니다. 학원을 안다니고 남중남고공대군대 이방향
에 어렷을때는 게임에 몰두하다보니... 거참 머하고살았는지 ㅋㅋ
그래서 그냥 묻고싶은것은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제 이성은 그냥 무시하고 공부나 하자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