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짜다보니 학부 선후배들과 프로젝트를 지난 여름 방학때 진행하게 됐어요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이 일하면서 이번 신입생 후배와 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그러다보니 좋아지게 되었죠
결론은 고백을 했습니다
알게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저녁에 퇴근하면서 학교로 찾아가 고백했죠
답변은
1나이차가 너무난다
2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았다
3오빤 꿈이 확실하지만 난 아직 해보고 싶은게 많다
이렇게 돌아왔네요ㅋ
제가 생각하기에도 여덟살차이는 솔직히 많이 차이나는거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찌합니까ㅠ
그후로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후아.. 어찌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그냥 답답해서 끄저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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