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칼럼] 남성들이여 카카오톡을 이렇게 이용해라

헬포드 작성일 12.12.30 0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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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카카오톡

스마트폰 이래로 역사의 획을 긋는 하나의 소셜의 만남의 장

장점은 편리하고 문자 대신 전부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되면서 만남이 쉬워졌지만

단점은 쉽게 쉽게 생각하는게 단점이지 싶은 하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문자는 한건에 돈이라는게 들어가지만 대신에 생각하고 보내고 쉽게 보내진 않았다.

하지만 공짜라는 측면을 보여주는 카카오톡이 생긴이래로 돈은 안들어가지만

쉽게쉽게 단답형도 많아지고 더이상 문자의 개념이아닌 스마트폰의 채팅방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제부터 남성들이 카카오톡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왜 무시당하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무시 당하지 않고 서로 이야기의 흐름을 끊기지 않는지에 대해서

말을 해보겠다.

카카오톡에 "프로필" 의미를 부여하라.

사실상 여성들이 이런건 잘꾸미는데 남성들은 잘 꾸미질 못한다.

그냥 자기 사진 의미없는 대화상태창 꾸밈과 꾸밈이 없는 상황에선 천지 차이를 보여준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 즉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일터나 일거리를 조금 있어보이게끔 꾸며라.

한마디로 내가 컴퓨터쪽을 전공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사진" 을 올려놓고

"미래의 나의직장" 이라는 문구를 쓴다면 무언가 있어보인다는 뜻이다.

그리고 헤어디자이너를 한다면 사진을 "연예인 사진" 을 올려놓고 "내가 해줄 머리"

라고 적어놓으면 무언가 있어 보인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동기부여와 의미부여가 중요한데 최대한 있어보이게끔 꾸미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는 형님중에 벤츠를 끌고다니는 형님이 계시긴 하지만

벤츠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놓고 "나의 애마" 라고 적어 놓는 부분 그리고 벤츠가 없을 지언정

벤츠 사진을 프로필로 바꿔놓고 "현실적인 자동차" 라고 적어 놓는것도 능력이 있어보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남성은 프로필을 꾸밀때 최대한 자신의 능력에 맞춰서 꾸며야 한다는점을 알아야한다.

카카오톡을 보낼때 "할말+질문" 형태로 보내라.

무슨말이냐?

가르쳐 주겠다. 상대방한테 질문만 던지면 단답형만 나올수도 있기에 많이 고민을한다.

예를들어보자.

단편 : 뭐해?

여성 : 그냥있어.

단편 : 밥먹었어?

여성 : 응 or 아니

단편 : 오늘 뭐할꺼야?

여성 : 좀따 친구만나

보이는가?

엄청 단답이지 않는가? 저게 바로 할말만하는 사람의 결론이다.

저러니 무시 당하지 않는가 절대로 저런식으로 보내면 아주 안좋은 말로를 가지고 올수있다.

그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한번 보여주도록 하겠다

단편 : 뭐하니? 오늘 날씨 쌀쌀하지?

여성 : 응 쌀쌀하네

단편 : 밥 뭐먹었어? (밥먹었어가아닌 밥뭐먹었어)

여성 : 음..김치찌게 먹었어 or 안먹었어 아직

단편 : 대박이다 나도 그거먹었는데 야 내가 죽이는곳알아냈는데 너 먹으면 반할지도

몰라! or 안먹었으면 내가 죽이는곳 데리고 갈께 너 진짜 죽을지도 몰라.

여성 : ㅋㅋㅋㅋ뭐야 어딘데? (질문이 돌아온다)

단편 : 있어 ㅋㅋ 오늘도 친구만나? 아님 집에서 쉬나?

여성 : 응 좀있다가 친구만날꺼야 ㅋㅋ

단편 : 그럼 친구 안만날때 이번주에 그거 먹으러 가자 나한테 감사하다고 절할꺼야

여성 : ㅋㅋㅋㅋㅋ그래

보이는가? 항상 대화를 할때 이끌어 가는 중심은 단답이 아니라

질문도 섞어주고 대답이 오게끔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는게 관건이다.

대화의 요점만 말하는 남자+남자의 대화가아닌 간접적으로 돌려말하는 간법대화를 익혀야한다.

남자끼리는 직법화술이 통하지만 남녀관계에서는 간법대화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상상을 자극 시키게 해줘야 한다는점 잊지말고 행동하자.

카카오톡 "음성메세지" 를 이용하라.

필자(단편소설)은 이런식으로 한다.

솔직히 음성메세지 누가 많이 보내겠는가?

소개팅하고 전화하기 두려운가? 목소리 듣고싶은데 뻘쭘해서 미치겠는가?

그럼 카카오톡 음성메세지를 보내어라. 내목소리를 확인하고 다시 듣고 아니면 지우고

괜찮으면 보내면되는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시스템이다.

여성한테 카톡만 보내지말고 음성메세지도 간간히 보내보아라. 여성은 청각을 제일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듣게 된다.

왜 청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냐면 밤에 새벽에 노래를 못하더라도 불러주면 거기서 넘어가는것이다.

노래를 잘해야지만 보내주는것이아닌 음정만 맞추고 조금만 불러줘도 좋다는것이다.

목소리라도 들려주라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음성메세지로 목소리를 터놓았기 때문에

전화할때 거부감없이 받을수가 있다는뜻이다.

카카오톡을 할때 "사진" 을 첨부해서 보내주어라.

여성의 상태매세지 혹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중요한 "단서" 가 나오게 된다.

아파요 혹은 기쁜날 혹은 생일 혹은 무언가의 단서는 분명히 나오게 된다.

그럼 그거에 상황에 맞춰서 캐익사진을 받아서 준다던지 아프다고 하면

구급상자같은걸 캡쳐해서 보내준다던지 상황에 맞게끔 보내주면 된다는것이다.

그냥 뭐하냐? 그랬을때 아파요 하면 병원가 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말을 하느니

뭐하냐? 아파요 사진하나 보내주고 나서 차라리

"아픈데 옆에 못있어줘서 미안해 대신에 이거보고 힘내라"

이 한마디 해주는게 좋다는것이다.

몇시간이걸리는가? 몇분이 걸리는가? 단 몇십초면 할수있는것을 조금만 생각하고

보내면 분명히 답이 있을것인데 그걸 못해서 무시 당하는것이다.

쓸데없는 농담 쓸데없는 이야기 할바엔 의미와 동기부여를 집어넣어서

의미있는 대화를 보내는것이 여성한테 어필할수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자 남성여러분들 이 글을 읽고 한번 실천해보기 바란다!

 

 

출저 : http://cafe.naver.com/dfreer 더자세한 정보를 알고싶다면 일루오셔서 보시거나 연애상담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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