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헤어지자는 애인의 말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는 결정
뭐 권태기나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 더욱 힘드네요
애인의 집안에서 완강한 반대로 인해 여친이 그동안 너무나 힘들었나 봅니다.
어제 말하길 우리는 잘 될수 없다고 하니 이쯤에서 더 상처받기 전에 그만 하자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완강히 반대 하시는 상황이구요 그렇다고 제가 망나니는 아닙니다.
여친 어머니는 딸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35넘어서 결혼 하기를 원하며 더욱 좋은 집안에 시집가기를 원하시죠
저는 아닌가 봅니다.
매일 듣는 목소리도 못듣고 무엇보다 여자친구의 흔적 특히 핸드폰에 있는 흔적을 지울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