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소개팅 후기를 올리고 나서.
아.. 내가 잘하는건가? 싶어서 고민좀 하다가 글지웠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내 개인사를 올리는게 좀 부담스럽네요.
스스로 오글거리기도 하고......
소개팅은 잘하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현재로서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2~3번 정도 더 만나서 이것 저것 더 해보고 이야기도 좀더 깊은 영역까지 해보고
결정할 생각인데..
여자분의 호응은 좋은데..
이번엔 제 맘이.. 그닥.. 딱!! 잡히질 않네요.
에휴..
소개팅 할게 2건 더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