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친구가 무슨일이있었나봅니다

핸드폰이 없어서 공기계를구한다고해서 제가 구하다가

안되겠어서 구한거처럼 하나싼거로 찾아주고

페북으로 대화하던도중 저한테 곧 남친생길삘이라구 하더군요..

얼마전에 비비크림받으러왔을때 같이왔던 남자아이랑

썸이 좀 있나봅니다 지금 그래서 좀 절박해요

남친생기면 제가보기엔 포기해야하는데...

그전에 고백이라도 해야 후회안할꺼같은데... 어쩌죠??

한다면 오늘밤에 하려고합니다. 핸드폰주면서 같이 고백하려구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고백방법도 쓰려고요.. 좋아하는이유 50가지 만들어서 같이주면서 고백하게요

과연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쿨하게 보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