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가 해외에 오래 살아서 문법이나 뛰어쓰기 부족하니까 이해좀 해주새요

소개팅은 아니고 아는형 생일파티 갔다가 만났습니다. 전 먼저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개가 먼저 걸었고 그러다가 저도 필

이 받아서 2차로 따로 나와서 술먹고 헤어젓내요. 몇일 있다가 약속 잡고 밥먹고 카폐에서 예기좀 하고 헤어젓내요.문는 애

가 엄청 팅기내요. 카톡을 보내면 몇시간 아님 하루 최대 이틀까지 답을 안하다가 하고 진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 안할려

고 하면 하내요. 전 반대로 팅기는거 싫어하고 바로바로 답하고 표현하는 식입니다. 그렇다고 카톡이 느려도 모 먹자 모 하

자 그럼 다 하내요.담주에는 놀러가기로 했는데 현실적으로 카톡상 애가 하두 팅기니가 오래 예기 하기가 블가능해서 적어

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봐야지 서로 어필이 될거같거같은데, 이번주에 서로 시간되면 아쿠리움 갈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

약 개가 허락한다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더 만날 의향이 있는거갰죠. 할튼 짱공유 형님들 이런 스타일은 어떻게 다가 가는게

좋을까요? 재가 연애 스킬이 부족해서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