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기대을 안할려고 했지만 거이 일년동안 솔로 였고 일년동안 몇번 여자를 만난적은 있지만 사귀지는 못했습니다. 당연히 그쪽에서 절 쌩깟구요 ㅋㅋㅋㅋ 주변에서는 소개팅 해달라면 안해주더라구요. 말로는 해준다고 하지만 막상 해달라고 하면 없다고합니다. 무슨 마인드 인지.... 그래서 이번 소개팅은 은근히 기대를 했습니다. 근데 이개 몹니까 소개팅녀가 솔직히 완전 재가 생각했던 거랑 반대의 외모입니다. .외모로 판단하며 안되지만 정말 재 스타일이 아이였고 그 여자분은 아직 남자를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다내요..... 그냥 술먹다가 정말 연락처도 안물어 보고 술만 엄청 마시다가 여자쪽이 한잔 더 하자고 했지만 전 피곤하다고 하고 그냥 왔습니다. 역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거갰죠... 그래도 생각해서 소개팅 해줫는데 주선자한테 모라고 할수도 없고 참....... 요즘 따라 솔로로 지내니 정말 우을중도 생기고 참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