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예상하신대로 흔한 짝사랑입니다.
이제 안지는 4년되었는데
서점에서 한컷찍은건데
뒷모습만봐도 제 눈엔 어찌나 귀여운지 ㅠㅠ
솔직히 잘 알진 못해요.
친구의 친구라 말 붙이기도 애매하고
아는척도 못하고, 그냥 멀리서만 바라볼뿐..
이제 서른살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짝사랑이라니..
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어떠한 계기가 되어서 가까워지고 싶은데 저같은 소심남은 기회만 옅볼분
정작 기회가 다가와도 말도 못붙이고.. 친구에게 소개시켜달라싶어도
너무나 완벽한 친구라 그런말도 꺼내질 못하겠네요..
솔직히 친구의 베프는 함부로 소개시켜달라그러는거 아니잔아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 ㅠㅠ 핸드폰사진엔 벌써 이 아이의 사진이 배경화면인데..
주의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냥 아는여재애라고 밖에 말못하는제가 너무나 밉습니다..
어떻게 말을 붙이죠? 어떻게하면 더 가까워질수있죠?
도와주세요~~
예상하신분들은 예상하셨겠지만..
네..
우리 아라입니다..ㅎㅎ
위에 오른쪽상단에 광고가 떠서 지워도 안없어지길래 일단 이걸로 커버할려구요 ㅠㅠ
죄송합니다 크흣 (TヘT)
근데 너무 좋은걸 어떻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