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헤어진 여친년 생각나서 다시 붙어먹고 싶다는 븅.신새끼들 많더쿠나.
코찔찔이 좆대딩새끼들도 아니고 이거야 원..
머 실은 그거 다 심심해서 써보는 주작이고 개소린줄은 알겟는데,
만일에 진짜로 그런맘 먹고 잇는 새끼들 있다면 형말 잘들어라.
여자하고 남자하고는 사고회로부터가 완전 다르다는건 알고들 있지?
기집년들이 한번 놨다는것은 '전부'를 잊겠다는 의지다. 남자새끼들하고 절대적으로 다른 점중 하나다. 꼭 기억해라.
여자는, 이미 딴데다 방석 깔아두지 않은 이상 절대로 스스로는 못헤어진다.
그리고 절대 표도 안낸다. 속으로는 온갖 생각을 다하고 있어도 남자새끼들은 그거 절대 모른다. 그게 여자다.
대개, 븅.신새끼들 보면, 여자년들 맘 변한걸 지가 눈치챈줄 아는 새끼들이 많은데, 그거 개착각이다.
팩트는, 여자쪽에서 븅.신새끼가 눈치채게끔 해 준거다.
근데 그것도 몇번을 눈치채게 해줘도 남자새끼는 좆도 모르고 있다가,
지쳐서 이젠 아예 대놓고 행동해야 그제야 눈치까고 지랄하는게 븅.신같은 남자새끼들이다.
샛서방 생기면 애새끼도 팽개치는게 여자지만, 뒷담보 없이는 절대로 겉으로 표안내는게 또 여자다.
남편 독살이 어떻게 가능하겠냐, 여자는 여차하면 모두가 명배우가 된다고 알고잇음 된다. 실로 무서운 종족들이지.
절대로 밖으로 티안내고 있다가, 그러다가 결정적일때, 완전히 신뢰하고 있어서 잠깐 느슨해 질때,
-그게 곧 남자새끼들의 결정적인 잘못이기도 하다.
그때 통수를 친다. (엇? 그러고보니 꼭 어디 새끼들과 같네?)
니가 찬게 아닌데도 헤어졌다면, 그건 이미 게임 끝난거다. 실은 차인거지. 븅~신.
깨끗이 완전히 잊는게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다. 기웃거려봐야 너만 바보새끼 되는거지.
모르긴 몰라도, 지 친구들한텐 아마 종니 나발불고 다닐거다. 개븅.신찌질이 스토커새끼가 밤마다 자꾸 귀찮게 한다고.
-근데 또 막상 너보고는 그런 내색 안한다. 그래서 상븅신새끼들이 계속해서 자꾸 희망을 갖는거지.
어쨌든 결론은, 남자새끼가 강제로 찬거라면 기집년들이 못잊고 매달리겠지만,
반대상황이라면 그냥 잊는게 답이다. 기간은 가능한한 빠를수록 좋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향후 그년이 어쩌다 붙어먹던 새끼한테 존나 차였을 경우,
그땐 너한테 전화가 한번 올거다.
외롭네 어쩌네..
떡도 다시 칠수 있을거다. 존내 칠수있을거다. 비록 그 기간은 짧겠지만 뼈와 살이 타는 밤이다.
그러나 그건 그년의 고통을 잠시잠간 니가 덜어주고 있는데 사용되고 있는것 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즉, 니새끼는 개좆병.신 역할을 또한번 존나 해주고 있는거지.
그 증거로, 그렇게 다시 이어진 년놈들, 1년이내에 99.9999% 다시 헤어진다.
-물론 나머지 0.00001%는 2년후에 헤어진다. 두번째 이별은 그만큼 더 빨리온다.
당연히 이번에도 기집년들이 몰래 딴놈 꿰차고 난다음 널 차버린다는 씨나리온거지.
이렇게 생각하면 맞다.
헤어진 여친 생각나서 나중에 다시 붙는 새기들 한텐 잃어버린 보석을 되찾은 느낌일진 몰라도,
기집년들한텐 그냥 똥통에 빠트린 핸드폰, 당장이 아쉬우니까 우선은 적당히 닦고 말려서 얼마간 더 쓰다가,
이제 신형 나오면 곧바로 바꿀 맘인거다. 애티튜드가 원래 그래.
물론 새폰 생기기 전에는 절대로 손에서 못논다. 하지만 일단 한번 오다가다 눈여겨 봐둔 폰이 있다거나,
새폰이 어디서 새로 굴러들어온 경우, 온갖 부정적인 각본을 짜서 널 또다시 멀리 할거다.
물론 정해진 종착점은 찢어지는거지. 깨끗하게 찢어지냐 드럽게 찢어지냐 그 차이만 있을뿐.
그리고, 헤어진 후, 여자년들 머리속에서는 과거의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게 재구성 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남자새끼들은 갖은 청춘드라마에, 감동스토리에,
별 개나발을 다 떨며 그때가 좋았지.. 이지랄 떨고 주접싸고 앉아있겠지만,
기집년들은 절대 아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헤어지질 않았겠지.
같이 보낸 시간에 아름다운 추억이야 왜 없겠냐만은, 그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도 배경만 아름답게 빛날 뿐이다.
너는 그냥 개찌질이 무능력한 새끼로 캐릭터가 수정돼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제주도나 해운대 같은데 밤바다 거닐게 되면, 그년도 그 시절 나와의 한때를 생각하겠지?
너혼자만의 생각이고 개좆씹어먹는 소리 되겠다.
너와의 좋은추억 같은거 이미 다 딜리트된 후다. 억지로라도 잊거나 각색한다.
그것도 순진한 년들이나 그렇다는 얘기고, 선수년들이라면 따로 추억폴더 하나 따로 만들어두고,
샛서방 새끼하고 거닐면서 여기 어릴적에 아빠랑 왔던덴데 어쩌네..
개나발 생구라 치면서 지 이미지 메이킹하는데나 젖절히 이용할 것이다.
한마디로 너는 이제, 그년과의 그 추억의 자리에 자지털 한톨도 존재하지 않게됐음을 알아야 한다.
너는 이제 그년의 세계 안에는 없는거시다.
가끔가다 생각이야 나겠지만, 너는 이제 그냥 등장인물A나, 행인3 쯤의 역할일 뿐이다.
분하냐? 씨.발년, 그렇게나 하늘이 샛노랗게 될때까지 좆빠지게 많이 싸질러 줬건만..
그간의 헛좆물이 아깝냐?
나쁘겐 생각마라. 그년이 특별히 성품이 악해서가 결코 아니다.
원래 여자란 매카니즘이 그렇게 돼있는거 뿐이다.
즉, 다시말하면, 아주 극소수의 변종을 예외로 하고는,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 얘기가 된다.
왜냐?
여자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는게 본능이자 타고난 능력이라서 그렇다.
만일 너를 완전히 잊거나 개.새끼로 만들지 않는다면,
안그러면 지가 개같은년, 배신한년, 바람핀년, 나쁜년 등등이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건 정신적으로 못견딘다. 멘탈붕괴다.
그래서 여자들은 어떤 경우라도 "나쁜년"되는거 만큼은 최후까지 피한다.
샛서방과 놀아나면서도, 이건 남편새끼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무장하고 심리조종 하는게 여자다.
남자새끼들이라면 안그러지.
그냥 바람피는거 떡치는거 다 인식하면서 딴년이랑 놀아난다. 안그냐?
하지만 여자는 반드시 그 '이유'를 만든다.
무조건 잘못은 남자새끼가 븅.신이고 잘못했기 때문에 자기자신은 어쩔수없이,
참고 참다가, 고통스럽지만 존나 힘든 결단을 내렸던 거라고 미화하고 합리화한다. 그게 여자다.
-물론 대부분은, 남자새끼가 이제 먹을만큼 먹으니 좀 물리는 감이 있어서,
첨과는 다르게 잘 안박아 주는게 최초원인이 되곤 한다.
헤어진 새끼가 전화했는데 응해주고 만나주는 년들은 결코 그새끼한테 돌아온게 아니라,
그년이 그동안 붙어먹던 딴새끼한테 막 차이거나 차일것을 예감했기 때문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 그순간이 가슴이 허하고 외로운거지. 단지 그 이유다.
착각하고 받아주면 결국은 또 니새끼만 좆된다. 이건 진리다.
그래도 좋다는, 뼈속까지 머슴 기질로 충만한 상찌질이 개븅닥 보빨 새끼도 여기 많을걸로 안다.
그런 새끼들이 보면, 꼭 나중에 복수하네 뭐하네, 여자 결혼 당일 식장에 식칼들고 죽인다고 나타난다.
븅.신도 그런 븅.신이 없는거지. 형들 말 안듣고 지꼴리는 대로 지가 자초해놓고도 그 개진상들을 떨고 앉았다.
그런 새끼들 반드시 있고, 그게 미래의 니가 아닐거라는 속단은 금물이다.
특히 그런새끼들의 공통점이, 지가 정이 많아서 그러는거라고 굳게 믿고있다는 점이다.
그런 새끼들일수록 인생 사는동안 같은일이 계속해서 반복될 확률이 높다. 학습능력 조또 없는 새끼들인거지.
그건 정이 많은게 아니고 우유부단이며 결단력 부재라능걸 새삼 인식하길 바란다.
정은 니미, 그냥 니가 유아적 자기애가 유난히 남보다 쩔 뿐이다, 착각마라.
그렇게 당하고도 한년한테 두번이나 차이는,
게다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처해서 그 꼴을 또 겪는 개좆븅.신새끼는 누구도 구제 못한다.
답도 없는거지. 형같으면 그냥 그새끼 사람 취급도 안해준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