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모텔이 아니라 차에서....ㅡㅡ;;;
첨엔 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감정에 주체를 못해서 그렇게 됐는데요..
끝나고 나서 둘다 아무말 없이 한 20분정도 있다가
여친이 자기는 이런걸 생각한게 아니었다고 약간 눈물을 보이더군요...
저도 약간 미안한지라 뭐라 할말도 못하고 있다가 조심스레 달래줬네요...
원래 첫관계후 다들 어색하셨나요...??
지금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약간 멘붕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