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 여자친구들이랑 시내에서 술먹고 밤을새겠데요
어디 이상한데 안가고 술만먹고 여자들끼리만 있는다고 그러는데
어머님이 늦은새벽에 택시타고 오는거보다 차라리 첫차를타고오는게 좋을거같다고하셔서
머라 말도못하겠어서 내가 데리러 간다니까 친구들끼리 있는데 왜 그러냐면서 오지도못하게합니다.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 건가요? ㅠ
지금 막차끊기기전에 시내에 카페에 가서 저도 그냥 밤을 샐까 생각중인데 짱공형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