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휴...
벌써 2달 전이네요
거절당했다고 글 올렸던게....
근데 많은분들이 끝이 아니라고 격려해주셨는데
정말로 그건 끝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거절당했다고 글 올린 후로도
계속 제 맘 가는대로 챙겨주고... 어색하지 않으려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하면서
남남이 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렸했습니다.
그러다 2주 뒤에 커플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만난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
하.....
진심은 통한다는 말.. 참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ㅠㅠ
그때 한분한분 답글 드리지 못했었는데
따뜻한 말 해주시고 용기를 주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