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어제 밤에 그녀와 이야기 했습니다

평소 ..
그녀가 7년동안 사귀던 전남자를 못잊어 하면서

제가 잘해줘도 마음속 우선 순위는 공부.전남자 미련 이였더군요
아래글

제가 일본 가있는 동안

그남자를 결국 만나고 재결합중이라고 하더군요 ..

이미 결론은 나왔는데 ... (제가 고민하는것도 미련인가 생각..)

여자애는 조금 시간만달라고 .. 나중에 만나면 웃으면서 만날수 있다고

확신을 하더군요      (꼭 제가 언제든지 자기를 받아줄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

그래서 제가  너는 이미 연애중이고 사랑하는동안  나를 잊을수 있다고

어떻게 확신을 해  말하니까 ..

그녀는

그 애인 하고 천년만년갈꺼 아니라고 내가 그애 때문에 힘들어하는시기라

본인이  편해지면 언제든지 내가 버릴사람이라고

나 편하자고 만나는거 라고 

너랑 싸우고 깨진지 일주일 살짝되서 불편하다고 시간을 가지고  지금당장보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보자고 하더군요 ..  (이말을 듣고 ..저는 솔직히 내가 남은2년 동안

공부할때 까지 본인은 다른남자랑 놀겠다는 말로 보였습니다 )

제가 아무리 그녀를 좋아해서 희망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전 남자 못 잊으면서 ..

시간을 달라는 식 부탁 이걸 어쩌죠 ??

2년뒤  제가졸업후 인턴시작할때 ...찾아오면

힘들때 옆에없고 성공했을때 찾아오는 사람으로 보여서 그녀를 버릴까봐 걱정입니다

또 주기로 한 선물은 전달하는게 좋을까요 ?

저의 고민은

1.그녀한테 줄려고 산 선물을 준다 안준다

2.내가 지금 그녀 말을 잘못판단하고 있는가

이 두가지 입니다 

()안은 부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