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형님,동생분들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네요!
지난글 궁금하신 분 들은 제 아이디 검색하셔서 봐주시면 감사드려요ㅠㅠ주소올리려니까 안올려지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주일됬어요 일년밖에안만났지만
되게 오랜만에 정말 좋아하는사람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왔어요
삼일만다시생각해보자고 저도 알겠다고했지요 그때힘들어도잘라버렸어야했는데
그렇게 삼일뒤에 돌아오는 말은 헤어짐의 이유. 직장일,슬럼프가 아닌 결국 저에대한 감정이 식었던 것 이 라며,
저한테 독하게 말하는데
그 말들이 가슴에 콕콕 박혀서 너무 힘들어요 왜 이런저런 얘기해서 사람 두번 힘들게 하는지
제 딴엔 정말 잘해준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느끼기엔 그게 아니었나봐요
알아주길바라고 한건아니었지만 괜히 속상해요
헤어짐이 처음이아닌데 매번 힘드네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형님 동생들!저 진짜 그 사람 만나는동안 노력했어요!
정말이요!진짜좋아했어요!진짜예요! 여기에 전부 쓸순 없지만 형님 동생들이 제 마음 조금만 알아주시면 안되요?
그냥 힘내라는 소리 말고 아무한테나 누구한테든 고생했다고 수고많았다는 말이 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