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한달이 되고
잘 지내는지 궄금하기도 하고 보고싶은 마음에...ㅋㅋㅋㅋ ㅠㅠ
정말 참고 있었는데.. 연락 했네요
잘 지내냐고..
잘 지낸다고
몇마디 나누다가
시간 괜찮으면 커피나 한 잨 하자고 해서
담주 평일에 커피 한 잔 하기로 했어요.
솔직히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고. 그녀가 만나자 했을떼
기분이 좋았는데. 만나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별해서 조금은 혼자 있는 생활이 좋기도 하고
재회 한다해도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가긴 하는데 또 다시 힘들어지는건 아닌가 싶고..
만약 그녀가 다시 만나자 하면.. 그냥 거절하려구요..
자신있게 만나서 여유로운 모습 아쉽지 않은 모습 보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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