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습니다 글 올렸습니다.
몇개의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잠을 못이루며 하루가 지나갔네요.
그녀를 놓아 주는게 그녀가 행복한 길이라는게
정말 더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침에 문득 그녀의 카톡을 보니 메인문구를
바꿨더군요.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시간이 나를
하루하루 끌고가는 기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오빠가 있어 행복했고 오빠를 만난것에 후회한적
없다고. 인연이 아니였음에 안타깝고 너를 거쳐
다른 누군가에게 가더라도 항상 기억속엔 잊지
못할거라고..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정말 이대로 보내줘어야 할까요?
더 희망은 없는걸까요?
다시 그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정말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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