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사귀었고 심하게 싸운후 헤어진지 이제 3주 정도가 지났네요.
너무나 다르고 많이도 싸웠기에 후회되거나 다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아닌데
이상하게 그냥 자꾸 생각이 나요..
매일 붙어 있었던 2년이라는 시간 때문인건지
자꾸 생각나고 떠올라서 이게 너무 힘드네요..
혼자의 시간을 즐기면 나아지겠지 해서 운동도 매일매일 하고
플스4사서 게임도 하고 일도 야근하면 더 많이 하는데도
그냥 수시로 생각이 나니 이거 원......
아픈이별을 겪어본 형님들도 이런적이 있으셨다면
다들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방법을 듣고 도움을 받고 싶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