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처음엔 너무 설레고 계속 같이있고 싶고 그런데
한달남짓 시간만 지나도 지루하고... 단점들도 보이고... 그러다보니 저한테 티가나서 다투는 일도 잦아지고
그렇게 헤어지고 요 근 이삼년간 그런게 너무 반복되고 있네요.
못잊은 여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26세 이전에 한 연애는 나름 깊고 진지했었는데 말이죠.
벌써 29살인데 결혼은 어떻게 하나 싶네요.
형님들 원래 이 나이에 연애가 이런건가요...
저 결혼은 할 수 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