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결혼1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현재 아버지 사업배우는중입니다.
아버지는 사업채2개를 운영하십니다.
a회사는 나라에서 정책을 이상하게 바꾸지않는한 안정적으로 달 3000만원정도씩 고정수입입니다.
기술도 필요없고 그냥 가만히 둬도 돌아가는 사업채라 신경쓸게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발전한다던지 할게 없어서 아버지는 이사업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습니다.
b회사는 아버지가 고생하셔서 세운 사업채로 기술력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계속 개발하면서 키워나가야 하는 회사입니다.
b회사가 주사업이고 a회사는 투자개념으로 인수하신 회사입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회사가 b회사입니다.
b회사가 기존에하던 종목에서 다른종목으로 얼마전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순이익이 많이 나지않고 매일 야근에 고생중입니다.
하지만 이 업종자체가 아직 우리나라에 큰회사가 없는상황이고, 우리나라나 시계적으로 시장이 굉장히 큰 업종입니다. 저희 회사가 지금 흐름도 잘타고 있구요.
이런 상황인데 와이프는 제가b회사에 있는게 불만입니다.
지금은 b회사 있더라도 나중에는 a회사로 가서 a회사를 물려받길 원합니다.
b회사가 커지던 말던 나중에 아버지가 알아서 처분하실문제고
그냥 안정적인 a회사로 가라고 합니다.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형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기술필요없는 a회사는 형이 가져갈테고
앞으로 계속 고생해야하는 b회사를 내가 가지게 될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께
b회사 계속 맡아서 할생각없고 나중에는 a회사로 가고싶다는 의사표현을 하길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쪽으로 깊게 배워서 회사를 크게 키워보고 싶은마음입니다.
a회사가 안정적이긴 하지만 일단 발전가능성이 없고 나라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a회사를 운영을 한다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발전은 1도 할수없습니다.
그저 흐름에 맡기고 가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불안한 b회사보단 안전한 a회사가 더 좋은가봅니다.
계속 와이프가 일하는걸로 스트레스를 주니 마음이 복작하고 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하는일에대해 무조건적으로 하고싶은데로해라하고 믿어주는데
와이프는 제가 하는일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주니 미치겠습니다.
몇번이나 똑같은 이야기하다가 결국 항상 싸우게 되고 결론은 또 없고..
무한 반복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건가요
와이프와 문제해결을 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