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길어서 어디서 어떻게 글을 시작할지도 모른데
너무 답답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랑 지금 동거를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는 여자가 있습니다
저는 34살 여자는 25살 입니다.
3년전 직장에서 전여친과 친했던 동생인데 셋이서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원룸에 자춰했었는데 여자들은 기숙사 생할을 하였는데
퇴사를 하게 되면서 저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원룸에서 3명이 살게 된것이죠 그렇게 1년을 지내다가
어느날 그 여동생과 같이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저에게 관계를
갖자는 겁니다. 몇번 거부를 했는데 계속 들이대기도 했고
저도 정신이 나가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아.. 그때는 전 여친과
사이가 안좋았을때 입니다. 그렇게 한번 관계를 가지고
담날에는 서로 모른척 평소처럼 지냈고 그렇게 두달이
지나면서 전여친과 헤어지게 됐고
그일과 함께 여자둘은 각자 고향으로 가게 됐습니다.
여기까지가 1년전 일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그 여동생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잘지내느냐? 혼자사느냐? 애인없냐? 이러면서 없다고 하니
자기가 지금 고향인데 타지로 회사를 알아볼려고 하는데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면 안되냐는 겁니다.
저는 전에는 애인이 있어서 너를 여자로 안봤지만
지금은 너랑 살면 여자로 보여서 전같진 않을거 같다고
하니 저보고 아니다 여자로 안볼려면 안보인다
참아라만 연신 말하면서 저희집으로 오겠다는겁니다
저는 그동안 애인없이 홀로 자취를 해오다 너무 외로우니
그말대로 여자로 안보고 같이 살아자는 마음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지내다 같이 술을 마시는데 여자애가
전에 같이 살때 관계 갖은것을 얘기하면서 그때 너무 좋았다
그러나 지금은 하고 싶지 않다면서 친오빠 같고
앞으로 친오빠로 평생 보자고 합니다.
평소에도 이런말은 입에 붙어 사는데
문제는 저 입니다. 제기 미치겠습니다
저에는 몰랐는데 9살연하! 그것도 25 꽃같은 나이..
같이 있자니 너무 귀엽고,너무 섹시하고
미치겠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이 여자애가 술만 마시면
애교가 많아지고 스킨싑도 많아지니 더 환장 합니다
평소엔 손만 닿아도 질색하는데 술만 마시면 들러붛고..
그러더 2주 되는날에 제가 술마시고 잠든 그아이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맞십니다 제가 욕구를 채울려고 잠든 아이를
범한거죠.. 하면서도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니 그동생이 제 전날밤에 잠든 자기랑
관계를 한걸 안겁니다. 잠결에 느낌이나 기억이 있는건가 봅니다
그래서 미안하다 다음부턴 안하겠다곤 말을 했지만
3일뒤 또 같이 술을 마시고 잠든 그아이를 제가 혼자 욕구를
채웠습니다. 그런식으로 한달동안 6번은 관계를 가졌고
여자애가 술 마시면 그일을 언급하면서
술 마시고 잠든 여자랑 관계를 갖는건 벙죄라는겁니다
물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은 아니라는걸..
그런데 평소엔 작은 스킨십도 없던 아이가 술만 마시면
먼저 시킨십을 해오는데 참을수가 없는겁니다
대충 스킨십이 껴안거나 제 팔을 가슴쪽으로 안거나
그런 접촉이 있으니 혈기왕성한 제가 미치겠는겁니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마치 범죄가 같고,양심에 걸려서
너랑 술 마셔보니 스킨십이 많다 그리고 내가 널 여자로 보인다
그런 우린 같이 못 살거 같으니 고향으로 가던지
회사 구하면 따로 방을 구하던지 기숙사를 들어가라고 하니
자기는 저랑 살고 싶답니다. 자기는 외로움이 많고 겁이
많아서 기숙사나 자취를 못한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같이 살면 내가 못 참는다.
평상시엔 참는다처도 같이 술 마시면 자꾸 너를 덮칠텐데
어떻게 같이 사냐 하니깐 자기는 제가 친오빠로 보인다
남자로 안보인다 9살차이지 않느냐 그러니
저보고도 여자로 보지말고 동생으로 보랍니다.
이런시으로 2주를 싸웠고 그 2주동안 5번 술을 마셨고
어김없이 저는 잠든 그아이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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