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로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양육비 지급은 전 처가 매달 말일 50만원씩 지급하라고 싸인까지 했습니다.
근데 세달이 넘도록 보내준다고만 하고 여전히 감감 무소식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한번 물어보니 제 계좌로는 안 보낼거고 아들놈 계좌 만들어서 계좌번호 보내라고 그렇지 않
으면 안보낸다고 하네요 요 근래 아들이 계속 입원하고 아프고 해서 제가 일을 많이 쉰 상태라 케어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
그 전에도 계속 보낸다고 한 내용이 카톡내용에 있는데 말을 바꾸거나 연락을 아예 씹거나 "기다려라 몇일날 들어갈거다" 라고
계속 기다리게만 하네요
그래놓고 한달에 한번 은 꼭 아들 놈 보겠다고 거부하는짓 하지말라고 문자 메세지 오네요.. 화가 진짜 오지게 나는데
옆에 있음 진짜 후두려 패고 싶을 정도로 얄밉네요 하..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돈은 돈대로 많이 나가고 전 처라는 사람은 돈 보낼생각이 없고 이혼한 친구놈은 나중에 한꺼번에 청구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