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쯤 부터 이혼 소가 진행되면서 여기에 글도 올리고 상담도 좀 받고 이것 저것 하면서

작년 10월에 마무리가 되고 인사도 드리고 지금은 그냥 그저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 실직해서, 일자리 알아보러 백방으로 다니고 있고, 오늘은 면접 보러 가는 날이내요

이혼 진행 하면서 부터 브런치라는 곳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2년도 넘기도 했고 회원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기도 하여 글을 몇자 올립니다

타 사이트 링크가 문제가 된다면 링크는 삭제 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singledaddy   

시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 이런거 아니구요, 그냥 싱글대디로 살면서 느끼는 것들, 그리고 아이 육아 하는 것들을 에세이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2년동안 솔직히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랬는데 지금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좋아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 생각해 보면 힘들었지만 버텨진걸 보면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