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적으로 군대라는 곳은 영장이 나와서 정해진 날에 신체검사를 받고 급수가 정해지면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찍 자원해서 가게 된다면 병무청에 자원입대 신청서를 내면 되는 일이 겠지요 .. 요즘은 동반입대와 군의 병력 감축 장비현대화로 인해 병력 수급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입대지원자들이 조금 밀려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원입대의 경우는 병무청과 상담하시는게 빠릅니다. 2.해병대가 왜 가고 싶은지 자기 자신만의 확고한 개념을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냥 멋있어 보인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지원경쟁률도 엄청난 해병대라면 자원자에게는 자기자신만의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병대 관련은 다른분이 설명 해주실 듯. 3.ROTC도 일반 사병과 복무기간이 비슷한 장교에서 군장학생으로 7년을 복무하는 장기까지 복무기간은 넓습니다. 먼저 중요한 건 장교냐 사병이냐 이것을 먼저 선택하셔야 합니다. 장교의 경우는 여러가지 혜택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의 직책에 따른 책임과 능력조건은 필수겠지요. 장교는 일반학사장교 ROTC (전문대~4년재 재학중 ) 3사관 학교(4년제 졸업 후), 간부사관학교 (일반 보병 상병이상 지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촌형과 상담하시길~ 4.평발의 경우는 급수가 떨어질 듯 합니다 .(아닌가 ?;;) 평발의 경우는 장거리 행군을 자주하는 전방 사단의 경우 완전군장으로 이동시 다리에 무리가 갈 수 도 있습니다. 요즘은 특기병으로 입대를 하는게 대세인 듯 합니다. 하다 못해 일반 사병으로 입대를 하신다면 운전면허증 하나라도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운전면허증도 없고.정말 학벌도 안된다면 .일반 소총수될 확률이 큽니다 ...
입대는 102보충대(춘천) 306(의정부) 논산훈련소 등 이 대표적으로 육군을 뽑는 곳이며 논산은 흔히 최악의 주특기라고 불리는 박격부터 일반 행정직등 다양한 주특기병사를 만들어 내는 곳이고 102보충대는 강원도 동부지역 사단과 전투경찰 착출이 많은 곳입니다. 306의정부 같은 경우는 경기,강원,후방 사단까지 가는 곳이 다양하며 서부전선부터 동부까지 다양하게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