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각 매체는 “ 미국이 군사용 우주선 ‘블랙스타’ 극비개발하고 있다”는 기사를 일제히 올렸습니다만 이보다 앞서 도깨비 뉴스 독자 '제보기자'님은 '중국의 UFO'라며 옆 사진과 함께 링크 주소 하나를 제보했습니다. 이곳에는 놀랍게도 중국이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무인 비행접시'를 개발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관련링크: http://discovery.ynet.com/view.jsp?oid=7833246/ 중국의 '뉴스 사이트'에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기사가 워낙 많지만 이 기사는 중국관영 신화통신에서 운영하는 신화망에 올라온 것을 퍼온 것이었습니다.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이 무인 UFO를 무기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무인 비행접시 공상 과학영화에서 볼 수 있는 수직으로 상승하거나 공중에 머물며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무인 비행접시를 곧 중국의 하늘에서도 볼수 있을 것 같다. 중국관영 신화통신 인터넷 사이트 신화망의 지난 2월 27일자 보도에 의하면 북경대 지구공간과학대학이 평류층(주: 성층권과 중간층을 합쳐 부르는 말) 태양 에너지 비행시스템 개발에 성공을 거두어 현재 국가 발명권을 신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북경대 지구공간과학대학, 북경 각물창도과기발명주식회사, 북경 미명고지과기주식회사로 이루어진 평류층 태양 에너지 비행시스템 연구개발 프로젝트팀은 2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태양 에너지 평류층 비행 시스템의 방안을 설계, 발명해냈다. 이 프로젝트팀은 몇 번의 컴퓨터 모의조작을 거친 결과, 이 시스템이 과학적 원리에 부합하며 실용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고 한다. 평류층이란 중국에서 성층권과 중간층을 합쳐 부르는 용어로 지표높이는 18km 에서 50km 사이를 말한다. 평류층에는 수분이 없으며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로 햇볕이 많이 쬐이고 온도는 약 영하 54도로 항공학에서는 무생명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평류층이 받는 태양 에너지는 지구의 몇 배에 달하므로 비행 동력에 필요한 태양에너지 응용 연구의 새로운 주제가 되고 있다. 소리없이 비행, 공격, 방어, 항공촬영 등 인공위성 대체 신화망에 따르면 이 시스템 비행접시의 외형은 오각별과 매우 흡사하며, 공중에서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으므로 태양에너지 전지판의 실제 발전량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북경 각물창도과기주식회사 수석 발명가 쿵웨이밍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는 이번에 개발팀이 독자적으로 창조한 20여건의 발명기술이 내포돼 있으며 또한 많은 중국의 성숙된 첨단과학기술들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북경대 지구공간과학학원의 교수 안뢰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이론적으로 기름으로 연소하는 발동기 시동원리와 고속이동을 통해 자체적으로 뜨는 힘을 얻은 후 태양 에너지를 채집하는 모드(mode)로 바뀜으로 스스로 동력을 제공해가며 비행한다. 無 베어링 프로펠러 방식을 채용하여 소리없이 비행할 수 있으며 수직으로 오르 내릴 수도 있고 공중에서 장시간 머물러 있을수도 있다. 자체 조정은 물론 지상에서 원격조정할수 있고 무기를 갖고 공격하거나 방어 할수 있다. 이 태양에너지 비행 시스템은 통신, 기상, 지면감시 및 측정,국방 등 많은 영역에서 광범한 용도로 사용 할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항공촬영, 대기의 샘플채집, 전쟁시 감시나 목표위치확정, 주야정찰 등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인공위성의 성능을 부분적으로 대체할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 러시아, 스위스는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실험까지 끝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인민법치망(人民法治网) 출처 : http://discovery.ynet.com/view.jsp?oid=78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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