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하시지요. 보기 안 좋습니다.

마법전사 작성일 06.07.20 1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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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익이나 현역이나 국가에 의해 착취당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현역이 약간 더 운이 없을 따름이지요.

근데 공익을 갔다온 님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현역들을 비웃는지 나는
당최 그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뻔한 논리? 나는 그 뻔한 논리를 몇번을 당하고서도
같은 말만 되뇌이는 님같은 분들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냥 휠체어 안타고 내려온다?
그 2년이란 세월동안 자기발전....???
당신네들이 2년동안 해쳐먹었던, "토익공부를 하던, 중국어공부를 하던, 한자공부를 하던, 전공과목을 심도있게 파던간에요. 공부이외에도 방과후 헬스클럽이나, 운동등으로 심신을 단련시킬수도.." .... 현역들은 이것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사치와 향락으로 밖에 안 보이죠.
당연히 "논박 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는 거를 가지고 반박이랍시고 하고 있으니 원...

그리고 로망 자체인걸? 말하나 잘했습니다. 그거 사실이긴 한데,
그것은 거꾸로 님이 공익으로써 겪은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란거 아시나요?
왜 그렇게 열등감에 쩔어 스스로를 학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남더러 로망로망 하기전에 스스로나 돌아보시지요.

그리고 현역들의 특권의식.......???
물론 잘못된 것인데, 당신들같은 공익들은 그런 말 할 자격없습니다.

특권의식으로 받는 그 알량한 스트레스가 대체 어느정도입니까?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현역들 할일많아서 공익들 무시할 새도 없습니다.
예비역들은 할일많아서 그럴 틈도 없어요. 나도 공익이란 인종이 존재한다는 거 그간 까먹고 있다가 이제 겨우 떠올리는 중이고... 찌질이들이나 공익들 무시하며 가오잡지요.

근데 그거 트집잡아서 현역 전체를 바보만드시는구랴...
그 따위 논리 누구한테도 설득력 없습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 건 아는데, 그거 당신네들같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면 참 웃기지요.

그럼, "로망" "자기 합리화"라는 현역들보다 아는 것도 많고 공익생활하며 "배운것이 많은
분이 도대체 왜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느끼는 현역들에게 이런 정신적 피해를 줍니까?"

사실 자랑스러운척 하는 찌질이 현역 새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개개인의 문제는 현역 전체로 돌리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모든 현역은 허풍떨줄만 알고, 논리에 약하며, 자기합리화에만 능하다." 이런 거 가지고 역으로 "특권 의식"을 느끼는
일부 미친 페미들.. 그들의 무시 범위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익들도 들어갑니다.

이유인 즉슨 그건 그 페미들이 공익들에게도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얘들은 공익들한테도 무시를 받거든요.

근데 이런 논리가 공익중 어느 분입에서 나올 줄은..

님, 찌질이 같은 현역들한테 무시당했으면, 님도 그런 애들 무시해주면 끝날
일입니다. 똑바로 생각하는 사람같음 그런 애들 생각에 동조 안합니다.

근데 왜 거기다 로망이니 뭐니 특권의식이니 다 똑같은 말 한다느니..
말이 길어지는지?

그만하세요. 보기 참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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