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만들었다면 모든것을 비하 시키는 비하 발상은 상당히 좋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의 야마토글에 대해 ㅏ반박하고자 이글을 적습니다.
수지상의 오류나 새새한 용어대한 것은 재 실수나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그런 하나하나의 수치나 용어를
설명하자는 것이 아닌 야마토가 어떤 함선이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야마토는 3번의 개장을 거칩니다. 3번의 개장모두 거의가 대공화력 강화를 위한 개장이라는 개념이 강했습니다. 3차 개장후 대공포문의 숫자만 따지만다면 일반적인 미국의 사우스 다코다급보다 앞서는 화력입니다. 다만 전함의 대공화기의 역활은 적기를 격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기가 접근해서 어뢰를 투발하거나 급강하 폭격의 진로를 방어 하는 것입니다. 적기의 접근을 최대한 막고 명중율을 떨어 뜨리는 것이지 격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전함 대공화기의 격추율은 체 10%도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야마토가 18.1인치 주포 발사의 충격을 견디기 위위해서 용골구조를 강하게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집중방어 설계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집중방어는 함전체의 장갑두께를 최상으로 할수 없기에 중요 부위를 일반적인 부분에 비해 강하게 보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강화하지 않은 부분이 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야마토의 상갑은 강화 부분을 제외하고 200mm이상 측갑은 480mm이상입니다. 이개 장갑이 얇다면 비스마르크의 장갑은 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측갑과 상갑이 거의 1.6배에서 2배 독일의 장갑 효율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2배의 방어력을 가지지는 못하죠. 더군다나 당시 적층 장갑 복잡한 벌집 구조의 복층 갑판등 당시 최고의 방어설계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인 이정도의 장갑에 포탑등 주요 부분은 여기에 장갑을 더해 집중 강화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길이는 아와보다 짧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함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포탑이 무거워서 뒤집어 졌다라 기본적으로 함선에서 단일 부품으로 가장 무거운 것이 바로 포탑입니다. 포탑이 타격을 입는 다는 것은 곧바로 그만큼의 공격력의 상실을 의미하기에 보통 전함에서 가장 두꺼운 장갑을 사용하는것이 포탑입니다. 포탑이 무거울수 밖에 없고 그만큼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마토의 격침당시 뇌격기에 의한 어뢰 10발과 1천 파운드 폭탄 6발을 맞았습니다. 또한 이 16번의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미국은 무려 300여기의 함제기를 동원했고요. 비스마르크가 맞은 어뢰의 작약의 작약 무게는 120키로 야마토가 당시 맞은 어회의 작약무게는 420킬로그램 당시 미국이 개발한 신 어뢰로 같은 무개당 tnt의 1.5배이상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어뢰를 무려 10발이나 맞고도 서서히 기울어져 침몰했습니다.. 가히 엄청난 용골구조와 방어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이 떨어진 기술은 당시 고순도의 강철 제련기술과 함금강의 정확한 비율 조합 그리고 함선의 설계의 복합적인 균형성 그리고 사격통제 장치에 딸린 사격레이더와 음탐 기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독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뛰어난 광학 기술로 인해 육안 관측 장비에서는 독일 상당히 앞섰으나 악천후시나 야간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사격레이더 기술은 일본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스마르크의 환상을 가진분 같은데 비스마르크는 미들급 야마토는 슈퍼헤비급 입니다... 한마디로 야마토의 주포 명중율이 비스마르크의 10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도.. 야마토의 한발은 비스마르크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 1톤이 되지 않는 비스마르크의 14.96인치 포탄은... 야마토의 상갑을 관통할수 없습니다.
당시 야마토의 상갑판인 200mm미리 갑판은 단순한 강철로 만들었다고 해도 1톤이상의 질량을 가진 물체를 3000미터 이상에서 수직으로 낙하시켜야지만 관통이 가능합니다. 탄속이 빠르다 관통탄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근거리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전함의 경우 근거리 포격전 이라는 것은 쌍방간 12000미터 이내의 거리를 나타냅니다. 이거리의 안쪽에서는 탄의 모양이나 관통특성 탄촉등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이거리에서는 30도 이항의 저각 사격이 되어 상판이 아닌 더 두꺼운 측면장갑에 맞을 확율이 높습니다. 120000미터 이상의 일반적인 함대간 포격전 실제로는 2차 대전당시 포통 16000미터 이상에서 포격이 대부분 이루어 졋습니다. 포탄의 탄속 특성은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95%이상이 탄의 질량과 입사각 난하높이에 따른 물리량에 따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뒤떨어진 사격통제장치로 인해 명중율은 떨어지지만 야마토의 한발은 비스마르크에 치명적인 한방이 될수 있고 반면에 비스마르크의 14.96인치 함포는 함교를 정확히 명중시키지 않는한 수십 수백발을 포탄을 퍼 부어야 야마토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는 말입니다..
함선 설계의 전체적인 균형성의 부족 (거함 거포주위에 빠져 대포는 무조건 크게 장갑은 강하게 반면에 건조할수 있는 조선소
규모의 부족으로 인하여 함선의 길이는 될수 있으면 짧게라는 개념) 사격통제 레이더 기술의 열악성과 엔진기술의 강철주조 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같은 두께의 장갑의 효율성 부족(아무리 효율성이 부족하다도 해도 70%이상의 능력은 가지고 잇습니다)등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단점이 많은 함선이지만 그 방어력과 펀치력만은 당시 건조된 함선들중 최강이라고 불릴수 있는
함선이 바로 야마토급 전함입니다..
일반적인 수치라던지 전문적인 용어의 태클에 대해서는.... 사양하겠습니다. 위 글은 단순히 야마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조금이나마 잡아 보자고 해서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