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도 끝난 일반인이지만, 군복무 시절 28사단 포병이었습니다.
웹서핑중 105mm 포를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워서 함 올려 봅니다.
전곡리 를 지나 포 사격장 까지 난라 가는 다연장 소리,
맨날 똥포라 불평하면서도 그나마 박격포 아닌걸 감사하는 전우들..
그리고, 훈련 복귀시 길가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보병분들의
부러운 눈빛도 떠오르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