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군대라는게...

현피올때쌀좀 작성일 07.09.03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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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인식자체가 글러먹었다.

 

개같은 개페미들은 그냥 군인들을 집지키는 개 정도로 인식하고

 

군대 자체를 쓰레기취급한다.

 

이러다보니 가뜩이나 가기싫은데, 별 시덥지도않은 핑계되면서, 돈되는 직업군인자리는 찾이하려고 하면서도 의무복무는 빠질려고하는 좆같은 여성단체들 (난 "여성"자체에게는 감정없다. 태어나면서부터 개념은 두고나온 개페미들에게 감정이 많을 뿐이다.) 때문에 군인들 사기는 더 떨어지지않나.

 

아니 가기 싫의면, 지네들 대신 나라지켜주고, 전쟁 나면 대신 죽어줄 사람들인데, 지네들 가기싫어서 안갈려고 개난리 쳐놔서 안가게 됐으면

 

격려해주고, 뭔가 지원해주려고 발벗고 나서도 시원찮을판에 국민의 혈세나 끌어쓰면서 헛짓거리나 하고 나라망신이나 시키는, 대한민국 정부단체 맞는지 의심가는 여성부 말이다.

 

 

혹시나 병신페미들 한마리라도 이글보면 좀 깨닫길바란다. 군인들은 전쟁나면 너네 대신 죽어들사람이라고. 알았냐?

 

 

그리고, 뭐... 일단 사회 인식이 이따위니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군대를 복무하러가지않고 썩으러가는인간들, 니들 정신상태도 문제다. 아니 어떻게보면 그게 더 큰문제지.

 

군대 가본 바로는, 가서 할려면 뭐 하나라도 이룰수는 있다. 하다못해 기능사자격증같은거, 5000원주면 실기까지볼수있던데, 내가 보니까, 이런거 준비하는인간들은 반이상이 간부들이고, 병으로 의무복무하렁 온사람들 보면 몇명 되지도 않더만.

 

군대가 사회보다 열악한건 사실이다. 그런데말이지, 직장생활 해본바로는 군대가편하다. 시키는거만하면되거든. 그리고 시키는거 잘 못하면 욕먹으면 그만이다. 짤리거나 그러진않지. 고참들 갈굼이 힘든게아니다. 갈굼은 그냥 그때뿐이지, 밥줄달린 직장에서는 그걸로 안끝난다. 군생활은 끝난다는 기약이나 있지, 직장생활은 관두면 당장 밥줄끊어지니까 관둘수도없다.

 

길게설명해봤자 못알아먹겠지. 안겪어봤으니. 겪어보면 알게될거다. 얼마나 좃같은지. 그리고 이말이뭘뜻하는지.

 

하여간, 군대에 썩으러가지말고 갔으면 뭐라도 하나 해볼 생각을해라.

 

하다못해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오던가

좆뺑이까면서 몸이라도 만들어오던가

사람 사귀는 법이라도 익혀서 오던가.

 

군대에 썩으러가는 사람은 반드시 썩어서온다.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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