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차 정기휴가 나온 상태인데(말년휴가...) 부대가 그리워집니다.
같이 지내왔던 전우 및 후임병들이 보고싶네요... 이제 내일 모래면 복귀지만... 뒤를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갔다고 다들
그러는데... 이등병시절에는 어찌나 시간이 안가던지...-_-ㅋ
그래도 몸건강히 나와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저는 2008년 1월 1일날 제대합니다. -1 하루 쭐었죠. 막연히 휴가 와서 빈둥빈둥 좀 쉰다고 하다보니 벌써 복귀니...
ㅋ 다들 그러던데 군대 2번가라면 죽어도 안간다고.... 공감합니다. 캐 공감 ㅋㅋㅋ
병장계급에서 월100만씩 준다면야 -_-ㅋㅋㅋ 말뚝을 박지만 ㅋㅋ
입대하시는분이나 제대하시는분 본인 몸을 소중히 해주세요.~~ ^^.
군대가면 공통점인
삽질, 괭이질, 정화조 청소!!!!(본인은 방독면 쓰고 했지만-_-;;;) 할만합니다...~~~ ㅋㅋ
나름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중 하나가 군대라는 곳이죠!!!!
그럼 다들 군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