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음만 먹으면 핵잠수함·항공모함도 만들 수 있다"
김징완 한국 조선공업협회 회장(겸 삼성중공업 사장)은 31일 한국무역협회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주최한 제5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무협 회원사 사장들을 상대로 '한국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벌어진 질의응답에서 한 질문자가 군사무기 제조와 관련, 조선업계의 기술수준을 묻자 "현재 우리는 만들지 못하는 배가 없을 정도의 기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잠수함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현재 정부 국책사업을 맡아 제작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항공모함의 경우 무기시스템만 뒷받침된다면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조선업이 세계 1등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과감한 투자와 철강업계의 지원, 고급인력, 고품질 조선기자재 등이 복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이 사실상 항모보유국이 된다
공군 24일 국회 국방위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레이더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첨단 전투기 60~100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F-22와 F-35 두 기종이 있지만 미국 정부가 세계 최강의 전투기인 F-22의 해외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로는 F-35가 유력하다.
흥미로운 것은 F-35가 미국의 공군.해군.해병대가 모두 사용하는 통합 전투기(JSF) 용도로 개발한 기종으로, 수직 이착륙(해병대용)과 단거리 이착륙(해군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독도함에는 해군의 헬기만 다수 배치된 상태.
공군이 들여올 F-35 일부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으로 도입돼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 독도함에 배치될 경우 독도함은 사실상의 항공모함으로 변신하게 된다.
한국군의 계획대로 F-35 수직이착륙기 도입이 현실화된다면 한국은 사실상 항모보유국이 되는 셈이어서 동북아 주변국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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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사진 독도함
2번재 사진 독도함2
3번째 사진 한국 미래 항모
4번째 사진 수직이착륙 가능한 f-35
5번째 사진 f-35
@2007 세계 조선업계 1위~10위 순위 @
1위 현대중공업 - 한국
2위 삼성중공업 - 한국
3위 대우조선해양 - 한국
4위 현대미포조선 - 한국
5위 현대삼호중공업 - 한국
6위 대련선박중공 - 중국
7위 stx 조선 - 한국
8위 외고교조선 -중국
9위 한진중공업 -한국
10위 코요조선 - 일본
한국 1년 국방비 GDP 2.8% 26조~28조
한국 외환보유액 2619억달러(240조)보유 (세계 4위~6위 )
미국 핵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 - 10만톤급 승무원 5600여명 1년 운영비 4000억~5000억원
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 - 니미츠급 핵항모 중 가장 최신형 - 1년 운영비 3000억원
미국과 비교 자체가 안되는 , 브라질 ,인도, 영국 ,프랑스 4만~5만톤 중형항모 운영비 1000~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