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에 파견하기위해 다아윈 항에서 선적되는 오스트레일리아군의 M-113A1 장갑차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의 C-130 허큘리즈 수송기로 적재되는 M-113
동티모르에 상륙한 호주군의 M-113
호주군의 Bell 206B1 헬리콥터
동티모르 모타이쿤 해변에서의 M113 장갑차, 12.7mm 50 캐리버 중기관총 시험발사
동티모르 폭동지역을 순시하는 호주군의 M-113A1 장갑차 부대
세계최대의 이슬람신도수를 가진 국가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동티모르는 그들에게 제일 큰 후원국인 오스트레일리아 로부터 여러가지 지원을 받는다.
그중 과거처럼 인도네시아에 편입되기를 희망하는 인구로부터 수시로 동 티모르의 독립을 무효화하려는 폭동이 발생한다.
그러나 신생 소국가 동티모르의 미비한 치안력으로는 폭동세력 진압이란 실로 불가능한 일이 아닐수 없다.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을 반대하는 세력에 대해 이를 저지할수있는 지원군을 보내줄 나라는 오직 호주군밖에 없는 입장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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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슬람 테러세력을 견제할수밖에 없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적 방위문제인것이다.
2002년 9.11 테러이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나이트클럽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들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로 인해 수많은사상자를 낸바있다.
9.11사건이후 영연방인 오스트레일리아 또한 국내외로 이슬람 과격단체에 의해 자행되는 테러에 결코 안전한 상황이 아닌 입장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동티모르의 평화유지군으로서 호주에서 제일가까운 위험군 국가에 대한 병력파견은 오랜 독재국가였던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치적 목적의 견제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