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해지네요,.... 훈련소 퇴소식 마치고 나오는 순간 존1나
빢!!!!!!!!!!!!!!!!!!!!! 치게 만드는 택시기사........
나오자 마자 벌써 전부 다 돈돈돈돈.....
나오자마자 이젠 애국심,으로 묶여있는 동료애는 싸그리 사라지고..
애국가... 군가..... 스트레스풀리게 힘차게 불러볼 기회도 없고...............
배려하는 마음 존중하는 습관............... 모두 없어져 버리고
오직 돈이 전부...........
군대는 다신 가기 싫지만 왜 이렇게 공허하고 훈련소가 그리워 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