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R 7중대출신인데 이젠 거의 생각도 안나려고 하지만 아직도 복무신조와 제 총번은 기억이 나는군요 군번이랑..ㅋㅋ
중대 OP도 기억안나려고 하네요.. 원래 훈련하면 3R 그리고 GOP의 5R과 8R 군견도 낙오하는땅 신이버린땅 이런말이 있었는데 ㅋㅋ
진짜 8R xxxOP올라간적있는데 중간에 육공퍼져서 군장메고 올라가는데 아 정말 죽는줄알았다는... 그때 23소초였던거로기억하는데 여름인데 왜케 추운지 밖에 비오고 그래서 덜덜 떨었는데...ㅋ
그리고 3R이 분교대만가면 1등한다는 소리막 하던데 진짜 분교대는 8R이 1등 독식하더만..ㅋㅋ
뭔가 썸씽이 있는지 3R은 2,3등이나 10위권내에 좀 많이 포진한거빼곤...
1등은 독보적으로 8R이 먹더라...
내 기수때 8R놈이 분교대 역대 최고점수 갈아엎은걸로 기억하는데...8R이 뭔가 있음..ㅋ
아 다시 밟기는 싫은땅인데 그래도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
진지공사가면 밤나무에서 밤따고 사방거리에 짱깨시키고 그랬는데..ㅋㅋ
매복가면 피자랑 치킨시켜먹고 ㅋㅋㅋ
매복진지로 친히 와주는 배달아저씨의 센스..ㅋㅋ
근데 궁금한게 2대대 밑에 막사 버리고 다시 구막사위로 올라간다더만 그거 하고있나요?
나 전역할때 간부한테 그런말 살짝 들었는데 뭐 그거하려면 한참남았다고 하긴하던데 하고있는지 궁금하네..
참고로 난 06 군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