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as와 mbss
ciras (현재 한국군의 모 부대에서 시험 운용중이라는 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장비가 아닌가 합니다.
전방부와 후방부에 방탄 플레이트를 삽입 할 수 있고, 비상.응급 상황에서 결속을 신속히 해체 할 수 있도록
전방부에 신속 해체 패치가 있습니다. )
스파르탄 2
스파르탄 1
molle pc le vest
mbss vest (네이비에서 사용하는 베스트 입니다. 좁은 지역의 수색 또는 진입했을 때 착용 하는 비교적 간편 군장입니다.)
hugger vest (네이비 씰 에서 사용하는 베스트 입니다. 네이비 특성상 빠른 해체가 가능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assault plate carrier (제조사 명을 밝히지 않지만, 꽤 고가의 장비 입니다. )
auc 인터셉터 (미육군에서 채용한 바디 아머 입니다. 낭심 보호대와 목 보호대도 같이 있고, 몰리시스템을 도입 한 군장입니다.)
몇가지만 열거 했는데도 꽤 많은 종류의 군장류들이 많네요.
베스트와 하네스의 차이 점도 설명 하지 못하고 종류만 쭉 열거 한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인 분류라면 베스트는 조끼 형태의 프레임이 연결 되어 있는 단순 결속 군장이라면 하네스의 경우는
끈의 형태로 어깨 또는 허리 부위등에 지지대가 있고 프레임은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군장입니다.
요즘은 플레이트 캐리어의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기에
플레이트 캐리어 쪽을 좀더 모아 보았습니다.
요대에 탄입대등을 결속 하던 모습에서 좀더 전술적인 행동의 편의성과 개인방호 능력을
갖추는 군장의 개발로 인해서 새로운 형태의 군장들이 속속들이 개발 되었는데
거기에 군장을 사용 하는 개개인의 취향(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차이, 병과의 차이, 전술 분담등)에 따라서
필요한 파우치들을 원하는 위치에 결속해서 사용 하는 방법이 적용 된 것이 몰리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약간의 유격이나 조정이 가능 했지만... 몰리 시스템의 도입으로 원하는 장소에 파우치들을 결속하여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술부여 임무에 따라서 통신병의 경우는 무전기용 파우치를 등 또는 가슴 부위에 단다던지, 자동 화기 사수의 경우는
좀 더 많은 탄약의 휴대를 위하여 복수의 탄입대를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신형 군장의 경우 몰리 시스템을 적용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글을 올리고 싶은데 머리속에 있는 것을 글로 옮기는것이 힘드네요.
많은 분들이 올리시는 게시물들을 거의 보기만 하다가 군장등에 관해서 비교 하는 이미지를 한번 올려 보려 글을 적었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이건 어쩌고 저쩌고 하기 보다는 대략 형태가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 정도만 보여 드릴께요.
우리군에서도 우리에 맞는 군장의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