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허웅이라는 님때문에 글을 써봅니다...

현역,공익,상근 다 나름대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허웅님이 쓴글은 너무 열등의식(피해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셨네요...

모욕죄다 모다 말씀하시는데, 마지막에 "지들이 공익오면 되지"라고 비꼬셨는데 이것도 일종의 모욕죄입니다...

뭐라 한것도 없고 그냥 쳐다본걸 좁밥같이 쳐다본다는건 참.... 님을 쳐다본 군인이 그런의도가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

함부로 단정짓고 나쁜의도로 말하는건 그것도 모욕죄라고 볼 수있죠....

 여담으로 제친구 녀석중 한명이 방위산업체 출신이었는데, 술자리에서 현역이고 뭐고간에 방위산업체가 제일 힘들다고

우기다가 끝내 욕까지 했던경우가 있습니다.... 그친구를 제외하고 모두 현역이었는데, 모두 기분나빠했죠... 그친구가

많이 취해서 우리가 다 참고 아무말 안했는데, 피해의식이 있는지 자기를 무시하는거냐며 욕하고 따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주먹이 오고가고 했습니다....어리석은 결말이죠....

부디 현역이나,공익이나... 어쨌든간에 자기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는것이니, 모두 열등의식을 가지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