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임을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유엔 군사정전위원회 표지판>
<동쪽끝 최전방을 철통경계하고 있는 육군장병들, 사진 우측으로 동해안과 금강산의 구선봉, 그 앞의 감호가 보인다.>
<통문 투입 절차 중 하나인 투입자 서명>
<통문 투입 전, 수색대원들의 장비를 점검하는 대대장>
<통문 투입 전, 손을 맞잡은 수색대원들>
<굳게 닫혔던 2중, 3중의 통문이 열리고 비무장지대 내로 투입되는 수색대원들>
<야간 경계등이 켜져있는 GOP 철책선의 모습이 마치 용의 몸통같다.>
<야간 철책선을 점검중인 육군 장병>
<이른 새벽, 한반도 허리를 가로질러 동해안과 맞닿은 남방한계선 철책의 동쪽 끝 모퉁이를 돌고 있는 경계근무자들>
<이른 새벽, 최 동북 해안 수색정찰을 위해 소통문을 통과하는 장병들>
<대한민국 최동북 해안을 수색정찰중인 장병들>
<GOP 생활관에서의 달콤한 휴식>
<최전방 소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강아지들은 장병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소중한 친구>
<자체 개발해 낸 “병영내 싸이월드"노트. 소대원들 간의 댓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GOP 소초에서 제대하는 병장을 축하해주는 소대원들의 헹가래>
< 국방의 의무를 다 한 두 명의 병장은 2년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소감을 물으니 “시원 섭섭”하단다. 정 들었던 생활관과 소대원들을 두고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보인다.
소대원들이 헹가래를 쳐주자 한 제대 병장은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
사진 : 강원대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앞의 몇장은 게시판에 있습니다만, 전체 맥락을 고려해서 모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