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는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도착한 신형 전술차량을 공개하고,
파견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브롱코’(BvS-10 Mk2 Bronco)로,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키네틱스’(Singapore Technologies Kinetics)가 제작했다.
브롱코는 영국군이 운용중인 ‘바이킹’(BvS-10 Viking)의 방어력을 대폭 개선한 차량으로,
순간최고출력 350마력의 7.2ℓ엔진을 장착해 14명의 병사들을 태우고 최고 65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지뢰에 대한 방어력이 최대 30%가량 향상돼 영국군 사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나우뉴스)
특이하게 생겼네요.
삥 두른 울타리 같은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