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육군 병사 복무기간이 내년 2월부터 21개월로 동결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 대한민국은 몰상식한 북한이 자신들의 3대 세습 체제 구축을 위해 온갖 술수와
핑계를 들어 적반하장식 도발을 이어오고 있어 사실상 우리 국방 안보가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강한 군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한 군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우리의 안보도 튼튼히 다질 수 있고 북한 역시 함부로
도발을 감행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강한 군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나약한 정신력을 극복하고 강한 전투의지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젊은이들의 안보의식이 변화하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군에 지원하고 있어 예년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확연하다고 합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해병대 수색병과 경쟁률이 유독 높아진 케이스....)
지난날 정치적 목적으로 군복무 기간을 줄여왔다면 이제는 국가적 필요에 의해 환원되어야 함이 옳다고 봅니다.
우리사회의 튼튼한 안보와 밝은 미래를 위해 군복무기간 조정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2/2010122200063.html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01222/33434660/1
중앙일보 : 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0/12/22/4493002.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