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이 시험평가를 마친 오스트리아제 무인정찰기 캠콥터 S-10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군요.
이걸 서해 NLL에 띄운다던데...
이 캠콥터 S-100은 기체 길이가 3m.. 시속 240km...
상공 6000m 상공에서 6시간동안 체공가능, 악천후에서도 임무수행 가능..
촬영기능과 자율비행제어기능이 가능하여 미국이나 UAE등에서도 이미 군사정찰용으로 실전배치 됬다는데...
이 캠콥터를 내년에 전력화하면 서해상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무인이라 위급시 생명의 위험도 덜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