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로 기업의 소유권리를 일정한 수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 총액이 회사의 자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회사의 모든 중요한 결정은 주주권을 가진 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진다.
회사의 소유자는 회장이지만, 기업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진 사람들은 주주인 셈이다.
코스피란?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말로, 거래소 내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의 지수를 뜻한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코스피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하는데,
1980년 1월 4일의 시가 총액을 100으로 하고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산출하는 지수를 뜻한다.
코스닥이란?
첨단 벤처기업 중심시장인 미국의 나스닥시장을 본 떠 만든 것으로 즈권거래소시장과는 다른 별도의 시장이다.
코스피와 같은 특정한 거래 장소가 없고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요해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장이다.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요건에 미달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 자본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장외시장으로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일반투자자에게 샐운 투자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96년 7월 개설됐다.
보통 주식 초보들에게는 안정적인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코스피투자를 권한다.
성공확률도 코스닥보다는 코스피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