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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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편이군요.... ㅋ 적다 보니 잼나는군요 ㅋ
미국의 제조업 몰락으로 일본의 급성장!! 일본이 짱이다!! 다시 반자이 할수 있겠다!!! 미국을 이기자!!!
미국 : 이것들이 미쳤나? 돈좀 벌면 건방져도 되냐?
일본 : 뭐 어쩌라고.
미국 : 니들이 이제 핵맛이 슬슬 맛보고 싶지? 니들 프라자 호텔로 텨와!! 만나서 이야기 하자.
일본 : 나니?
결과 : 1985년 프라자 합의 도출(1달러 250엔의 환율을 1달러 125엔으로 반까이)
파급효과 : 일본의 수출제품 가격이 한순간 2배가 됨. 값싸고 좋은 일제가 이제 안싸고 대충 그런 일제가 되었음그에 따라 일본 재무부 장관은 자국송환. 반자이!!! 할복자살 ㄱㄱ그런데...
장관 : 나니?일본국민들 환영. 카퍼레이드 ㄱㄱ
국민들 : 와 씨바 협상을 얼마나 잘했는지 통장 잔고 2배됨.수출 안되는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2배가 됨. 졸라 조아!!!
넘쳐나는 돈으로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사도 좀 사고, 미국 땅도 좀 사고, 유명 예술품도 좀 사고. 아차. 우리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니까 도교에 땅도 좀 사고.(일본을 팔면 미국 5개를 살수 있을 정도로 돈이 튀었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
미국 : 음. 이제 일제가 안싸네... 어쩌지?
한국 : 뭘 어째. 싸고 안좋은 한국제품 있는데!!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는 국산이기 때문이다)
미국 : 음... 정말 거지 같은 제품이긴 한데.... 일단 겁나 싸네... 좀 사볼까?
그래서 아직까지 미국은 한국제품이 싸고 그저그런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음.그래도 한국의 경제성장은 일본의 몰락덕을 많이 봄.
한국 : 와 돈도 많이 벌고 좋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지. 일본아 돈좀 꿔줘!!!당시(1990년대) 한국은 전국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가 된다. 기억하시죠?당시 컴퓨터(386) 한대 3~400만원정도 했죠. 당시 맞벌이 부부가 한 5년정도 고생하면 아파트도 사고, 차도사고 적금도 붇고... 참 좋았던 시절....
90년대 일본은 경기 정점을 찍고 이자율 관리를 하지 않아 거품경제가 무너지게 됩니다.
90년도로 들어오면서 내용이 점점 짧은 단위로 많아지게 되니... 다음에 생각나면 더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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