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올만에 다시 쓰네염 ^-^ ㅋ 올만에 와보니 영화리뷰게시판 아주 활발하네요.ㅋ
커트실링님이 관리를 아주 잘해주시는듯, 관심도 많으시고.ㅋ
아 우선 내용은 걍 간략히 '길 vs 가족' 이라고 요약할게요. 넘 알면 재미반감 ㅋ
최근에 이영화를 봤는데 내가 왜 이런 영화를 놏쳤는지 -_-
처녀귀신류같이 깜짝깜짝 임팩트가 쎄거나 글치는 않은데
상황 자체가 공포입니다. 별로 무서운거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무서운 ㅋ
약간 잔인한장면도 잇고요. 아 여기서 마음에 드는게, 죽은 사람의 시체를 안보여준다는
거 -_- 눈 찌뿌리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걍 우리 상상에 맞기는
부분도 참 많에 들었습니다.
듣기론 아주 저예산영화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봐도 차 한대랑 길, 이게 끝 ㅋ
근데 이런 장비로 내는 공포는 엄청나더군요 +_+
29일날 개봉한다는데 ㅠ-ㅠ 컴터로 본게 후회되네염.ㅋ
이글 보시는분에게도 영화로 개봉하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불끄고 이어폰이나 5.1로 밤에 혼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더로드, 다크니스류의 비슷한 외국영화아시면 추천좀요.
요새 그런류가 너무 떙기네요.
아 그리고 결말 이해안가시는 분은 쪽지를 ㅋ 저두 첨엔 이해가 안갓거든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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