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 쉰들러 리스트 - 예전 대한극장에서 봤는데 2층까지 꽉찬 모든 관객이 마지막에 기립박수를 쳤었다. 잊혀지지않는 경험 ^^
오버더 톱 - 초등학교 때였는데 수원의 이름모를 극장에서 혼자 김밥두줄 들고(이거 왜샀었지?.ㅡ_ㅡ;) 눈물 질질짜며 봤었다.(실베스터 스텔론 주연 독특한 팔씨름 소제의 영화였음)
사랑과 영혼 - 정말 많이 울었다...중학교때 (필자는 남자다.ㅡ_ㅡ;)
JSA - 군대 휴가 나와서 군복입고 봤다. 확실히 느낌은 좀더 틀렸었다.(군대를 늦게 갔음.;;)
올드보이 -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극장내를 감돌던 정적은 최고였음;;;(소름끼치도록 조용했음;;)
터미네이터 2 - 최고...최고...쵝오!!!! 극장에서만 3번 봤음...(우리나이때 사람들 참 많이 보지 않았을까? 20대 후반부터 30대초반)
3.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 경험은 ? (무슨영화 / 몇 번) -터미네이터 2~! 8번 이후엔 기억이;;;;
4. 좋아하는 남.녀 배우는 ? - 주윤발 (백만불짜리 미소~!, 영웅본색1 마지막 돌아와서 총을 건내며 말없이 웃는 그는 최고의 영웅이다. ) - 다코다 패닝 (이런 딸을 갖고 싶다. 연기또한 수준급)
5. 좋아하는 감독은 ? - 꽤 영화를 자주보는 편이나 감독에 대해선 잘모른다. ㅡ_ㅡ;, 스필버그 정도?..ㅡㅡ;
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본다. 머리도 안 좋으믄서 두뇌싸움 같은거 반전에 반전 같은거 조아한다. -_-;, (메멘토, 존말코비치되기 등)
7.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중에서 5개만 추천한다면 ? - 살램스랏 이거 리메이크란다. 난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드라큐라를 좋아해 봤다. 외국공포중 그렇게 호러스럽지 않으면서 오싹하고 아무튼 볼만함 추천~!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좋다...정말....Feel So Good~! 이라고 표현할만한....오래도록남는 여운 여친있다면 꼭 같이 보길 ~!
- 주먹이 운다. 20대 중반정도부터 본다면 정말......느낌이 온다랄까? 굳이 나이를 빗대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느낌은 조금 다를거다라고 본다.(너무나 잔인하게 현실적이기도한;; 그래서 무서븐)
- 폰 부스 저예산으로 최고의 스릴이랄까? 잼있다.
- B-13 잼있다. 옹박같은 느낌이랄까, 옹박의 느낌과는 다소 틀리지만 액션은 좋다.
8. 남녀노소 인종 학력 등 상관없이 꼭 봐야한다는 영화는 ? - 난해한데;;;;, 음........나킨 온 헤븐드 도어 정도?...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9. 왠만하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는 ? - 얼마전에 친구때문에 보게된 '어깨동무' 라는 한국영화가 있다. ㅡ_ㅡ;; 접근금지다. 정말 시간이 남아? 자라.....ㅡ_ㅡ;
10.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는 ? - 이프 온니, 러브레터, 번지 점프를 하다 등 (위에 언급했듯이 난 잘운다. ㅡ_ㅡ;)
11. 가족영화를 한편 추천 한다면 ? - 후크, 오세암 등
12. 애인과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좋다니깐~!..)
13. 친구와 함께 볼 만한 영화는 ? - 흠....글쎄;;;, 옹박 두번째 미션 정도?..ㅡㅡ;
14.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생각되는 영화는 ? - 주먹이 운다. 올드보이, 포레스트 검프
15. 우연히 보게된 영화중에서 "숨겨진 걸작" 이라 여겨졌던 영화는 ? - 폰부스 아는 동생놈이 무작위로 마구 다운로드 걸어놨던 영화중 하나였다. 역시 쵝오~! - 스파이게임 서울 어디더라? 주말에 밤새 개봉영화 3편을 하는 극장이 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보기 위해 갔었는데 2번째가 스파이게임이였다. 전혀 정보도 모르고 보게되었는데 정말 잼있었다. 정작 몬테크리스토 할때는 재미없고 피곤해서 잤다는;;;;
16. 전쟁영화 5개 정도를 추천한다면? - 라이언일병 구하기, 지옥의 묵시룩, 블랙호크다운, 밴드오브 브라더스, 플래툰 정도?
17.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은 ? - 터미네이터 2 (메인테마인가? 역시 좋다) - 영웅본색 태마곡 (아는사람은 뭔지 알듯;;;, 주제곡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