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이영화의 미덕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시종 발랄한 이미지를 잃지 않는다는점입니다.줄거리는 죽은시인의 사회나 과거 밴드영화와 다를것 없지만 그 와중에 오버된 캐릭터들은 그 자체로도 무척이나 귀여우며 만화와 같은 설정또한 영화속에 잘 융해되어 상당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줄거리또한 주인공들끼리의 갈등,사랑등을 거세해 버린체 오로지 재즈에 관해서만이 달려가지만 그 소재하나만을 가지고도 재미와 환희를 이끌어 낸다.오랜만에 만나는 깔끔한 재미를 가진 영화가 극장에 걸리지 못한체 어둠의 시장에 먼저 나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재즈선율과 더블어 스윙걸즈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보고 있자면 어느세 기분좋와지는 모습을 보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