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어설프지만 생각 보다 재미있네요 3시간 분량이지만 지루함도 없고 구성도 알차고 사람들이 벰파이어라고들 하지만 좀비류에 가깝네요 새벽의저주나 29일후처럼 압박해오는 긴장감은 없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처럼 볼거리 있는 그런 액션 부류도 아니고 둘다의 필요한 장점을 잘 섞었다고나 할까 래리 라는 짜증나는 인간 있었는데 결말이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엔딩곡을 들으면 아~ 하고 아주 옛날 생각이 주루룩 하고 지나갈겁니다 모처럼만에 숨은 명작을 찾아 아주 기쁘네요